샘플로 받은거 한번 써보고..
첨엔 반신반의해서 5L짜리 사서 썼어요..
그냥 톱밥깔면 이상하게 여기저기 배변을 가리지 못 하는데..
화장실에 이 우드베딩 깔아 놓으면 꼭 화장실에서만 볼일을 보더군요..
신기했어요.. ^^
청소 후 새로 싹 깔아놓으면 나무냄새도 좋고....
똥에선 냄새가 별로 안 나는데 토끼는 소변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근데 우드베딩 까니까 확실히 냄새가 덜나요..
그래도 매일 갈아줘야 집에서 냄새가 안 나네요..
톱밥처럼 가루날림도 없고 깔끔하고 조금만 넣어도 소변을 쫘악 흡수하니까
알뜰하게 쓸 수 있어 좋으네요.. ^^
5L짜리 보름넘게 사용했네요.. 10L짜리는 한달 넘게 쓸 듯..
매일매일 갈아줬는데도 오래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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