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한달 반 정도 됐어요..
처음엔 얌전하게 화장실 위에 앉아 볼일만 보던 놈이...
이젠 좀 컸다고 물어 뜯고 뒤집어 놓고 난리도 아닙니다..
요즘엔 이놈이 화장실 뒤집어 놓는 통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네요..ㅡㅡ;;
삼각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랫변쪽 고리로 거는부분을 막 물어 뜯으면
홀라당 발판이 뒤집어져 버려요..
그럼 그 안에 똥 싸고 오줌 싼데 들어가 있고.. 플라스틱이 얇다보니 막 물고 흔들어서
아침에 일어나 보면 화장실이 홀딱 뒤집어져 있으니 아주 환장 하겠어요..
지금도 다른 용품 사러 왔다가 또 화장실 뒤집어 놓은거보고 화딱지나서 씁니다...
다른집 토야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물고 흔들면 홀라당 잘도 뒤집어 져요..
그리고 매번 오줌 싸는 부분이 같다 보니.. 베딩이랑 같이 플라스틱에 녹아버려요...
발판부분도 변색되고요.. 생각보다 오래 사용은 못 할거 같아요...
이 참에 배변망 있는 케이지까지 구매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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