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여보는거니까 작은봉지로 먹여보고 나중에 큰봉지로 사야하나 망설이다가
국산이라서 혹 하고 다른분들 상품평에 또 혹해서 큰봉지로 주문해버렸어요ㅎ
400g 그렇게 클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말 큰 상자가 왔더라구요
그 상자보고 내가 뭘 이리 시켰던가.. 했어요 ㅎ
열어보니 세상에 알파파가.. ㅎㅎ
생각보다 커서 왠지 모르게 기뻤어요 ㅎㅎ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큰 봉다리ㅎㅎ
우리 토깽이도 완전 달려들어 먹어서 더 기분 좋더라구요
향기도 좋았어요
전에 먹이던 알파파는 냄새가 좀 그랬었는데
냄새도 고소하고 풀도 파릇파릇 더 싱싱해보이고 하네요 국산이라 그런걸까요.. ㅎ
예전엔 우리 토깽이 사료를 더 좋아했던거 같은데 (사료는 주는대로 깨끗이 다 먹고 알파파는 남겼었거든요)
요즘엔 사료를 남기고 이 알파파를 눈깜짝할새에 먹어치우네요
좋은 상품 감사합니당
PS 품절이 너무 금방금방 되는거 같아요 ㅠ
주문하려고 보다보믄 깜짝깜짝 놀랜다며 ㅎㅎ
이걸 먹여보려 눈여겨 보셨던 분들은 다들 서두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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