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덕배(토끼 이름입니다^^)는 이전에 바나나향 이갈이 간식을 매달아 줬었는데요...
정말 한번도 갉아 먹는 것 못 봤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여러가지 주문하면서 칡줄기 같이 주문해봤는데요...
입에 물려주니.. 바로 물고선 깡충깡충 도망가 버리네요..
그리곤 칡줄기 물고선.. 거의 몇바퀴 깡총거리며 퍼레이드를 합니다..
정말 좋은가봐요... 지금은 구석에 자리 잡고선 갉아 먹기 시작했어요...
정말 귀엽네요..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다면 진작 사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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