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사용하기 전엔 끝이 뾰족한 브러쉬 썼었어요..
그 브러쉬도 토끼전용 브러쉬였는데.. 매일 브러쉬할 때마다 고무장갑을 끼고 해야할 만큼 울 덕배가 몸부림이 심했답니다. 많이 아팠나봐요...
이 브러쉬 도착하자마자 빗겨줬는데... 첨엔 움찔 놀라더니... 아파하지 않고 온순하게 가만히 있네요..
흐뭇해요^^.. 털도 잘 빗겨지구요.. 큼지막해서 좋네요...
브러싱 후에 샤워기로 청소하면 바로 씻겨 내려가서 청소도 아주 편리합니다.
헌데, 울 덕배 녀석... 새벽에 장난감 인줄 알았는지... 고무 몇개를 잘라놨어요..흑흑...
잘 치워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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