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칡나무 뽕나무..
여러 이갈이를 줘봤었는데.. 애들을 풀어놓고 키우는 저는 케이지에 묶어줄수가 없어서 그런지 베란다 입구에 나무로 된곳 보단 더한 호흥을 얻지 못했었는데. 이곳저곳에서 한번 잘먹는걸 다 잘먹을줄 알고 많이 시켰다가 버린게 태반이라 이번에 수량을 두개세게 누르고 싶은껄 꾹 참고 한개만 주문했는데... 급후회합니다.
오자마자 한개씩 줘봤는데요. 사이즈는 딱 연필사이즈 그정도 입니다. 아이고.. 오독오독 마치 기다란 빼빼고 먹는거 같이 넘 귀엽게 먹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냄새가 제가 맡아도 약간 구수하다고 해야할까요. 괜찮아요
포장상태도 깔끔하니 좋고요 나무가지들은 껍질만 벗겨놓고 주위에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서 그거 치우는것도
일이 였는데 이건 오독오독 다 씹어먹어서 주위도 깨끗하고요. 오늘도 출근전 한개씩 주고 왔는데 바로 구석으로 가져가 오독오독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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