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 다 찾아봐도 플라스틱망으로 재고가 있는곳은 여기와 다른곳 총 두곳 찾았습니다.
가격이 꽤나 높긴한데 양쪽 다 가격이 같더라구요. 여기는 어떤지 한번도 주문안해봐서 해봤습니다.
하지만 제품이 매우 만족스럽네요.
전에 쓰던 가비또? 그거는 기니피그에게는 매우매우 부적합한 화장실이었어요.
일단 발이 계속 빠져서 다칠뻔한게 여러번인데, 이 화장실은 적어도 발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꽤 큰편인데, 중형크롬철창에 넣으면 약 3/4의 세로부분을 차지합니다.
90도 돌려서 넣으면 세로의 1/2를 차지해서 두개를 넣으면 크기가 딱 맞을거같아요.
(그러기에는 활용공간이 너무 부족해져서 안하겠지만;)
구석진데를 좋아하는 기니피그가 그 구석에서 볼일을 보지않을까 걱정했지만
철망걸이를 만들어 걸었더니 공간적으로도 해결되고 휴식처로 잘쓰네요.
배송도 아침(사실은늦은밤새벽에)에 주문하고 그 다음날 저녁에 와서 매우 빨리 받아보았습니다.
안전포장하신다고 뽁뽁이로 완전 싸매서 뜯느라 애먹었네요 ㅋㅋ 덕분에 파손없이 잘온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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