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때 주고 가려고, 구입했어요.

다른 물통과 함께 설치해놓으면 며칠은 좋겠다 싶었는데.

물이 너무 새네요.

아..........

이 메이커 전용 문제일까요? 이 제품만의 문제일까요?

추석연휴 앞두고 마음이 찹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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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끝나고, 사용중입니다.

연휴기간에 가까이 사는 이웃의 도움을 받아 작은 물통으로 벼텼지요.

물은 새지만,

토야들이 잘먹네요.

빨아먹기 쉬워 그런가 봅니다.

아기때 샀던 소형부터 줄줄이 세 개 걸어두었는데,

이것부터 빨아먹고

떨어지면 250짜리로 이동

떨어지면 100짜리로 이동 합니다.

물샘이 걱정되 다시 구입한 알렉스볼 급수기 대용량은 전혀 입대지 않아 쉬고 있어요.

아마 성토가 되면 먹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빨림의 문제상 성장단계별로 선호도가 엇갈리는 듯 싶어요.

이제 한 식구 된지 두 달째라 갈길이 머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지켜보고 있답니다.

구입에 도움되시길.....